<경북정치신문>자영업 비중이 높은 제과점과 미용실, 식당 등 점포당 매출액이 5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더 이상 7백만 자영업자를 절망으로 내몰리지 않기 위해 최저임금 문제를 즉시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윤영석 수석부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더 큰 문제는 단순한 매출감소가 아니라 누적된 비용부담으로 한계점에 봉착한 결과 올 들어서만도 휴·폐업하는 점포가 80만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거듭 최저임금 문제 즉시해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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