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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산업혁신과 도시재생을 통한 구미경제 활력제고에 두고 있다.
◇산업구조 혁신을 통한 구미공단 미래 경쟁력 확충
5공단 조기분양, 노후공단 산업재생 등 공단활성화를 위해 3만평 규모의 임대산업용지를 우선 공급하고, 입주업종을 7개에서 16개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함께 조성원가 절감을 통한 분양가 인하를 추진키로 했다.
1단지 재생사업과 공단조성 50주년 기념사업에도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 미래 8대산업 중심,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미래 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5G테스트 베드,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국방 단종부품 시범 사업등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R&D 역량강화 및 현장중심의 기업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기업지원 통합 플랫폼 구축과 기업 현장 소통협의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노동이 존중받는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 구현을 위해 노동회관, 노동자 재교육장 설치 등 노동자의 권익을 향상하고,100억원 규모의 지역 사랑 상품권 발행과 함께 5억5천만원을 투입하는 사회적 경제적 기업을 육성키로 했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구미형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2만개를 창출키로 했다.
도시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은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원평동 일원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을 본격 추진하고, 금오시장과 선주원남,1공단 등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KTX 구미역 정차 추진과 신교통수단 도입, 대구권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고, 첨단 ICT 산업기반을 활용한 구미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포동 일원에 스마트 시티 시범사업과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함께 만드는 문화,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 체육을 위해 지역 역사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관광콘텐츠를 육성키로 했다. 특히 황상동 고분군 정비, 인동부 동헌 재현, 선산 장원방 인물을 재조명키로 했다.
아울러 (가칭) 구미문화재단 설립과 공동체 중심의 축제 개발 등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인문학 기반확산, 인문도시 선포, 세계 인문학 포럼 유치 등 인문도시를 활성화키로 했으며, 복합스포츠 센터 건립과 경기장 리모델링 등 전국체전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고아읍 생활체육센터, 구미 국민 체육센터 건립 등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키로 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보편적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복지지원 확대를 위해 육아 종합 지원센터 건립 및 가족행복플라자를 개관하기로 했고,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 노인 복지관 분관신설과 청년활동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2019년부터 초중 무상급식 시행과 2020년부터 중고생 무상교복을 지원키로 했다.
로컬푸드 활성화 및 잘사는 농업농촌을 위해 지역 농특산물 및 새 공동브랜드와 디자인 개발, 쌀, 멜론, 감자 등 3대 품목을 집중육성키로 했다.아울러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중에 지역 푸드플랜 용역 및 정부 공모사업을 신청키로 했다.
아울러 산림 휴양시설 산림복지단지 및 수다사 산림 욕장을 개장하고,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업 농촌 체험공간을 확충키로 했다.
소통과 참여확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위해 구미시 지방분권 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방분권 3개년 계획을 수립,추진키로 했으며, 시민 원탁회의 운영 등 주요 정책의 공론화를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구미실현을 위해 시민 명예감사관, 청렴 만들기 민관 협의회를 운영하고, 계약 원가 심사를 전국 최고 수준인 3천만원 이상 공사용역으로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대형공사에 대한 단계별 관리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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