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정치신문

구미시 양포동 동민화합 한마당 잔치인 송념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28일 저녁 8시 30분 구미코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양포동 체육회(회장 이영주)가 주관한 가운데 도•시의원 및 각 기관 단체장과 회원, 주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산림감시원 우봉태 씨 등에 대한 양포동민상과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
또 양포동 발전협의회(회장 장인철, 대건엔지니어링 대표)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330여만원을 장웅재 동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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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 동장은 송년사를 통해 “1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신 기관과 단체 회원 및 주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해년 새해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미시정은 물론 양포동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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