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석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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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위원장, 도•시의원, 당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윤 의원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자유한국당에 희망과 미래를 제시하는 승리의 DNA를 살리기 위해 출마를 했다. 한국당은 화합하고 젊고 혁신하는 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또“과거 자유한국당은 이기는 정당이었고, 능력과 비전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일류 정당이었다”며 “국민께 사랑받고 신뢰받으며 지지받는 정당으로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 이 나라 산업 근대화를 이끈 중주척인 역할을 한 구미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힘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고용노동부 사무관을 지내고 하버드대와 북경대 객원연구원을 지내다 19대 국회에 입성해 원내대변인을 지낸 윤 의원은 20대 국회에선 당 수석대변인과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현재 경남도당 위원장이다.
↑↑ 김광림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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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원에 이어 단상에 선 김광림 의원은 “민주당 집권 2년 동안 일자리는 줄고, 성장은 떨어지고, 서민들은 더 못사는 상황이 되었다”면서 “보수를 지키고 동시에 건실한 경제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면서 “구미형 일자리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경제통으로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 차관 출신의 3선의원이다. 정책위 의장, 여의도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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