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가 ‘2018년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도내 18개 소방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면서 3연패의 영광을 기록했다.
각종 경연대회와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구미소방서가 최우수를 차지한데 이어 칠곡, 상주, 고령, 성주소방서가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훈 서장은 “2016년, 2017년 2년 연속 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한 것은 고품질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전 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구미소방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