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프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사랑, 그리고 정을 나누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회원들은 삶에 대한 희망과 사랑의 정을 나누겠다는 취지로 2015년 1호점인 송정동 햇살 지역아동센터에 첫 둥지를 틀었고, 5년을 맞는 올해는 5호점인 점프지역 아동센터에 희망의 벽화그리기 나눔활동을 수놓았다.
삶에 대한 희망과 사랑의 정을 나누겠다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2014년 5월 출발을 알린
봉사단체 재능나눔 틔움은 음악으로 찾아가는 문화 재능나눔, 벽화그리기, 교통안전 캠페인, 진로체험, 자기주도학습 등 매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희망과 사랑의 정을 곳곳에서 피워올리고 있다.
문주송 회장은 "틔움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시민들 중 본인의 재능을 기부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면서 ”많은 분들의 재능나눔 참여를 통해 지역의 곳곳에 아름다운 향기가 더 많이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