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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구미시의회 5월 임시회 마무리 ..
지방자치

구미시의회 5월 임시회 마무리

서일주 기자 입력 2019/05/09 12:02 수정 2019.05.09 12:02

구미시의회가 9일 본회의를 갖고 1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에앞서 지난 3일 열린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김택호 의원은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의 문제점’,권재욱 의원은 ‘구미대교 보강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 예결특위는 당초예산보다 1천960억원을 증액 편성해 제출한 1차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 15억 250만원을 삭감, 처리했다.

이어 9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구미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14건의 안건을 최종의결 했다.

특히 임시회에서는 김재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지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 장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6월 개회예정인 제231차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018년 6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추진된 시정업무의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위법, 부당한 사항은 시정요구 및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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