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2시 30분경 구미시 산동면 인덕중 학생 38명을 태운 버스가 경부고속도로 상주 휴게소 인근 고속도로 공사장을 경유하던 중 뒤따라오던 화물차량이 버스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35명이 구미강동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인 대부분 학생들은 퇴원을 했고, 일부 학생이 엑스레이 촬영등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15일 오후 12시 30분경 구미시 산동면 인덕중 학생 38명을 태운 버스가 경부고속도로 상주 휴게소 인근 고속도로 공사장을 경유하던 중 뒤따라오던 화물차량이 버스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35명이 구미강동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인 대부분 학생들은 퇴원을 했고, 일부 학생이 엑스레이 촬영등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