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준공된 이후 45년이 지나면서 노후된 2등교인 구미대교의 성능을 개선키로 했다.
총연장 688m,통과하중이 32.4톤인 2등교 교량인 구미대교는 32.4톤 초과 차량에 대한 통행을 제한하면서 교량안전 및 기업들의 물동량 수송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2020년까지 총사업비 55억원을 들여 2등교에서 1등교로 교량 등급 향상을 위한 구미대교 보수․보강 및 성능개선사업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키로 했다.
한편 시는 사업추진에 따른 차량 및 보행자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추진을 이른 시일 내에 완료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