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준공된 지금의 건축물은 노후하고 협소해 소방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방안전훈련 및 체험공간 부족으로 실질적인 재난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16년 12월 중기 지방재정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2019년 3월 구미소방서 이전․신축 부지매입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거쳐 지금의 구미소방서 청사 뒤편인 공단동 209-1번지 8천132㎡, 206번지 297㎡를 매입하는 계약을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체결했다.
향후 구미시로부터 영구시설물 축조 및 무상사용 허가를 거쳐 2020년 1년간 설계 후 2021년 착공에 들어간다.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훈 서장은“장세용 구미시장과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윤창욱 도의원,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구미시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유관기관의 도움에 힘입어 청사 이전․신축 사업을 수월하게 추진하게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구미소방서 청사 이전신축 부지매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구미소방서가 밝혔다.
1974년 준공된 지금의 건축물은 노후하고 협소해 소방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방안전훈련 및 체험공간 부족으로 실질적인 재난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16년 12월 중기 지방재정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2019년 3월 구미소방서 이전․신축 부지매입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거쳐 지금의 구미소방서 청사 뒤편인 공단동 209-1번지 8천132㎡, 206번지 297㎡를 매입하는 계약을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체결했다.
향후 구미시로부터 영구시설물 축조 및 무상사용 허가를 거쳐 2020년 1년간 설계 후 2021년 착공에 들어간다.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훈 서장은“장세용 구미시장과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윤창욱 도의원,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구미시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유관기관의 도움에 힘입어 청사 이전․신축 사업을 수월하게 추진하게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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