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고 있다.
김의원은 제11대 경북도의회 개원 이후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활동에 매진하는 등 모범적이고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김의원은 노인, 청소년,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의 주민들을 위한 정책 수립과 예산확보에 열정을 쏟아왔다.
특히‘경상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확대해 도내 대학생의 이자부담 경감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지난 1년 동안 경북 전역을 꼼꼼히 다니면서 사회약자와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