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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얼굴 좀 펴이소,남북회담 음악회도 아닌데...’..
문화

‘얼굴 좀 펴이소,남북회담 음악회도 아닌데...’

권춘기 기자 입력 2019/08/20 16:31 수정 2019.08.20 16:31

↑↑ 왼쪽부터 송용자 시의원(민주), 장세용 시장(민주), 장석춘 국회의원(한국), 장미경 시의원(한국)


지난 17일 천년불교 성지 ‘신라불교 초전지 버킹스 음악회’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이 초가을이 음률을 만나고 있다.하지만 면면에는 이미 초겨울의 기운이 서려있다.

민주당 소속 장 시장과 송영자 시의원,자유한국당 소속 장석춘 국회의원과 장미경 시의원이 선을 긋고 앉아 있는 풍경이 너무나 을씨년스럽다.

음악은 이데올로기와 국가경계의 문턱을 넘나드는 초월의 예술, 정파를 떠나 구미와 구미시민을 위한 어우러짐이 정치를 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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