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서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에코랜드 진입도로 정비공사와 학서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노후 송수관로 긴급 개체공사에 필요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장석춘 의원(자유한국당, 구미을)이 밝혔다.


구미 에코랜드 진입도로는 교통량이 증가한데다 급커브구간이 많은 구역이어서 이용객 및 지역주민 등 보행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왔다.특교세 8억원으로 진입도로를 정비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학서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관련 특교세 6억원을 확보로 자연경관이 수려한 학서지 주변을 생태공원화시켜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인동지역 인근 주민 6만여명에게 생태체험, 자연학습시설, 건강산책로 등 편안한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지난 7월 7일 관로 부식으로 심각한 누수가 발생하면서 인동동, 황상동, 진평동 등 인동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노후 송수관로의 개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를 위해 누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재난안전수요로 행정안전부에 특교를 신청한 결과 노후 송수관로 긴급 개체공사 예산 4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장 의원은 “특별교부세는 구미시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사업들이어서 안전, 문화, 건강 등 정주여건 개선에 일조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며 “구미을 지역민들이 믿고 선출해 준 유일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써 이번 특교세에 이어 내년도 국비 확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