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인 장봉문 밴드 3nd 투어콘서트가 10월과 11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열린다.
일정별로는 10월16일 서울 소월드 아트홀, 10월24일 구미 문화예술회관, 11월9일 충주문화회관, 11월15일 베트남 Lotte Legend Hotel Saigon 등이며, 저녁 7시에 시작을 알린다.
가수 유익종, 조정현, 도희를 비롯해 소프라노 김경란 교수와 라틴댄스 무용가 김진솔, 이일남, 정소영, 배진우 등도 특별출연해 풍요롭고 매력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콘서트 때마다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남기는 장봉문 색소폰 연주자는 한양대 음대 관현악을 전공한 재원으로서 (사) 한국색소폰협회 충주시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킴스코리아 킴스색소폰의 모델이기도 하다.
특히 인디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릴 만큼 예술의 전당 공연에서 흡입력있는 파워풀한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는 등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깊어가는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이어서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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