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장 |
19일-27일 9일간 임시회 열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송용자 의원
조례안등 26개 안건 심사, 제2차 추경 예산안 처리
구미원예생산단지 현장방문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책마련 위한 전체의원 간담회
윤리특별위원회 추천명단 확정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거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1차 본회의에 앞서 장미경 의원은 ‘구미문화재단 설립’과 관련한 5분자유발을 했다.
↑↑ 송용자 예결특위 위원장 |
본회의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했다.위원장은 송용자 의원, 부위원장은 장미경 의원이 선출됐으며, 위원은 강승수, 김낙관, 김재우, 안주찬, 이지연, 홍난이 의원(이상 기획행정위원회),권재욱, 안장환, 양진오, 장세구, 최경동 의원(이상 산업건설위) 등이다.
20일부터 24일까지 상임위원회는 현장 방문, 의정활동 자료수집과 구미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6개의 안건을 심사한다.
25일부터 26일까지 2일 동안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며,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한다.
특히 회기중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는 충남 아산의 꽃식물원, 경기화성의 우리꽃 식물원, 구미시 시설 원예생산단지를 잇따라 방문하고, 시설 현장 확인 및 활용방안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다.
↑↑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전체의원 간담회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
▷전체의원 긴급 간담회
본회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의회는 19일 오전 10시 전체 의원간담회를 갖고
파주 및 연천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과 관련된 구미시의 대비상항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가축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 거점소독시설 운영, 가축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돼지농가 및 축산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차단방역 수칙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태근 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축산농가의 걱정이 크다”며 “시 관내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단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해 달라”고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의회 운영위는 윤리위원회 추천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추천위원은 강승수, 김춘남, 이지연, 이선우 의원(이상 기획행정위),권재욱, 송용자, 안장환, 양진오, 최경동의원(이상 산업건설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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