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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태풍 타파 경북도 피해, 예상보다 적었다..
사회

태풍 타파 경북도 피해, 예상보다 적었다

김석영 기자 입력 2019/09/22 23:08 수정 2019.09.22 11:08

↑↑ 특보상황
22일 오후 8시 30분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경북도내 23개시군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가 해제됐다.
도 평균 강수량은 평균 122.3㎜ 였으며, 177.2㎜, 포항 184.2 ㎜경주 180.8㎜였다. 특히 경주 양북 291.0 ㎜, 포항 장기는 285.0㎜를 기록했다.

피해상황으로는 고령군 성산면 가족리 이모(81세)씨가 22일 오전 9시 30분경 잡초제거 작업 중 담벼락이 붕괴되면서 오른쪽다리에 찰과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했다.
또 봉화군 명호면 도로사면이 유실됐으나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경주2곳, 김천1곳, 울릉 1곳등 4개소에 대해서는 교통이 통제됐으나 일부 구간을 해제 혹은 해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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