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양포동 발전협의회 (회장 장인철)가 토요일인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동사무소 내 주차장 및 공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바쁜 가운데도 바자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열정으로 물건을 팔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 장인철 회장 |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바자회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는 장인철 회장은 “큰 돈을 모을 수는 없지만 회원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중한 마음을 담은 정성을 보면서 감회가 뿌듯하다”고 말했다.
↑↑ 김차병 동장 |
한편 공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행사 시간 내내 함께 한 김차병 동장은 “바쁜 일상을 두로하고 공휴일인데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두팔을 걷어부친 장인철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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