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대통령 서거일인 지난 26일 박정희 정신과 관련한 학술포럼이 열렸다 |
-박정희 정신연구소 소장 우종철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 좌승희
국제정치 아카데미 대표 이춘군
경북정치신문이 주최하고, 박정희 정신연구소(소장 우종철)가 주관한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년 학술포럼이 지난 26일 구미시에 소재한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 학술공연 토론자로 나선 이춘군 국내정치 아카데미대표,이강호 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 최종호 보수의 새길 ABC 사무총장, 최성철 구미대 교수 |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 민족중흥회,박정희 대통령 애국정신 선양회, 구미정수산악회, 정수장학범동창회 상정회가 후원한 가운데 ‘박정희 정신과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 학술포럼은 좌승희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의 ‘위기의 대한민국 박정희에게 길을 묻다-박정희의 성공과 교훈’을 테마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춘군 국제정치 아카데미 대표, 이강호 국가전략 포럼 연구위원, 최종호 보수의 새길 ABC 사무총장, 최성철 구미대학교 교수(입학처장)이 토론자로 나서 박정희 정신과 대한민국이 나갈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학술강연에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 우종철 박정희 정신연구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민족을 위해 박정희 대통령께서 걸어온 고난의 길을 반추하고, 총체적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면서 “학술행사를 통해 박정희 정신을 배우고 선양하며, 박정희 정신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원히 함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경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수석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가 처한 위기를 학술포럼을 통해 극복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 지혜가 도출되길 바란다”면서 “대한민국이 나갈 길을 밝히고, 경북인이 역사적 소명을 되새기며, 뜻을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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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정신연구소 소장 |
한편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임종석 경상북도 교육감, 이주영 국회부의장, 장석춘 국회의원, 유기준 국회의원,김기선 국회의원, 최연혜 국회의원등 많은 인사들이 축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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