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이관순 ] 미래한국당이 9일 비례대표 공천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544명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한국당은 미래통합당의 위성 정당이다.
↑↑ 창당대회에서 인사말하는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사진 = 미래한국당 캡처 |
이에 따라 공천 신청자 539명 전원에 대해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16일 후보자를 확정짓기로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의 128명, 정의당의 38명 신청자에 비해 미래한국당의 539명 신청자는 압도적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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