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태 지산새마을 금고 이사장. 사진 = 지산새마을 금고 제공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 구미시의회 의원 시절 박진감 넘치는 의정 활동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수태 지산새마을 금고 이사장이 변화와 경영혁신으로 다시 시작하는 금고를 역설하고 나섰다.
2019년 8월 가결산 220억, 대출 101억 수준의 어려운 금고 운영에 변화와 경영혁신 바람을 불어넣어 임기 시작 2년 내 자산 300억, 대출 200억 이상을 달성해 금고를 안정시키겠다는 이 이사장은 우수회원 손, 자녀 장학금을 확대 지급하겠다는 운영 목표를 제시했다.
또 지산동민 자금 운용, 예금, 대출 유치 및 지산동민 1인 1통장을 갖도록 하고, 50%의 예,대 비율을 70%로 끌어올려 금고를 정상화시키고, 체크 카드 및 각종 공제, 신용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또 지산동 발전과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금고를 주민의 사랑방으로 만들고, 자기자본 확충과 내실화로 튼튼한 금고, 산악회 등 산하단체 활성화를 통한 금고이용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
특히 건물 외벽 보수, 옥상 방수 등 환경 정비를 통한 찾아오는 금고, 분기별 운영 공개, 이사장 연봉 1천만원을 삭감하는 등 경력과 열정 넘치는 금고 운영을 위해 오늘도 이수태 이사장은 현장을 누비고 있다.
<주요경력>
▲구미초, 중 졸업 ▲대구 성광고 졸업 ▲구미대학교 졸업 ▲현 전국상인 연합회 구미시 지부장 ▲현 금오시장 상인회장 ▲전 구미농협 이사 ▲전 구미시의회 의원 ▲경북도지사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세계 자유장증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