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문화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구미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손광술)가 지난 1일 보훈회관에서 10개 보훈ㆍ안보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구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에 따른 행사성 예산을 반납하기로 했다.
코로나 19 장기화 및 극복을 위해 보훈ㆍ안보단체가 반납하는 행사성 예산은 호국보훈 음악회, 해외 안보 문화체험, 베트남 전적지 순례 등과 관련한 8천40만원이다.
 |
| ↑↑ 행사성 예산을 반납한 구미시 보훈, 안보단체. 사진= 구미시 제공 |
또 구미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생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재난 긴급생계비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을 위해 TF팀을 가동하고 있다.
한편, 손광술 회장은“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동참해 국난 극복에 힘을 보탰던 보훈단체로써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돼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가 지난 1일 보훈회관에서 10개 보훈ㆍ안보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구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에 따른 행사성 예산을 반납하기로 했다. ','http://www.gbpolitics.com/data/newsThumb/1585876986ADD_thumb780.jpg');){kind=link}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