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제 재건, 정권 재창출 밑거름
5공단 활성화, 52시간 및 최저임금 등 경제 성화 법규 개정
접근성 강화 방안도 제시
[경북정치신문=홍내석기자] 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시작일인 2일, 선거 운동원과 당직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선산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구 후보는 이날 “4.15 총선 압승을 통해 구미 경제를 확실히 살리고 동시에 정권 창출의 밑거름이 되겠다며 원평동 중앙시장, 상모동, 오태동에서 거리유세를 이어갔다.
↑↑ 거리 인사를 하고 있는 구자근 후보. 사진 = 구자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특히, 구 후보는 “ 사회주의로 빠져들고 있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우리 구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거리 유세에서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를 위한 5공단 입주업종 확대, R&D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확대, 52시간, 최저임금, 법인세 등 각종 규제 및 법규 개정을 공약했다.
아울러 접근성 강화를 위한 KTX 구미역 정차, 신구미 대교 건설, 공단-신공항 도로 건설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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