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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문경~김천 60KM 구간을 디젤 열차로 1시간가량 이동한 고우현 도의회 의장, 김진욱·남영숙·나기보 지역구 의원과 이철우 도지사, 문경·상주·김천시장 등 지역 주요 관계자들은 내륙철도건설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예타 조기통과를 촉구했다./ 사진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문경~김천 내륙철도 구간에 대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현재,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는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면서 기본계획 수립 중이다.
13일 문경~김천 60KM 구간을 디젤 열차로 1시간가량 이동한 고우현 도의회 의장, 김진욱·남영숙·나기보 지역구 의원과 이철우 도지사, 문경·상주·김천시장 등 지역 주요 관계자들은 내륙철도건설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예타 조기통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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