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경부선과 맞닿아 있는 구미시 도량동 맞은 편 야산에 구미를 홍보하는 대형 글귀가 산뜻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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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일 작업을 완료한 현장./ 사진= 서일주 기자 |
우거진 나무와 잡풀이 글귀를 가리면서 시 이미지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자마자, 시는 장맛비가 그친 8월 1일과 2일 이틀간 주말을 반납하고, 우거진 나무와 잡풀 제거작업을 하느라 비지땀을 쏟았다. (7월 31일 경북정치신문 보도)
↑↑ 작업 중인 현장./ 사진 =서일주 기자 |
도량2동 주민 이모(남,51세)씨는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공무원들이 흘린 비지땀에 힘입어 구미를 홍보하는 대형 글귀가 산뜻한 이미지로 바뀌었다”며 “매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성원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 작업하기 전 현장/ 사진 = 서일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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