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기획·연재
 |
| ↑↑ 미분양 / 사진 = 권현숙 작가 제공 |
역세권에 학군 각종 인프라까지
두루 갖춘 럭셔리 하우스
눈 깜짝할 새 동이 날 거라더니
소문만 벚꽃처럼 부풀었던가
왕벚꽃도 다 피도록 바람만 다녀가네
◇작자 소개
경북 안동 출신인 권현숙 작가(수필가, 시인)는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출간한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는 2017년 문학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이어 2020년 6월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시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구미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 권 작가는 대구수필가협회, 구미시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절창을 향해 깊은 사색의 숲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는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출간한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는 2017년 문학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이어 2020년 6월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시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http://www.gbpolitics.com/data/newsThumb/1601554301ADD_thumb780.jpeg');){kind=link}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