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예천군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11일 저녁 7시 ‘별 밤에’ 행사를 마련했다./ 예천 천문우주센터 제공 |
[경북정치신문=조유진 기자] 경북 예천군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11일 저녁 7시 ‘별 밤에’ 행사를 마련했다.
‘너에게 묻노라’, ‘연탄재’ 등으로 잘 알려진 안도현 시인과 통기타로 심금을 울리는 가수 인디언 수니의 서정적인 시와 음악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이육사의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윤동주의 ‘별 헤는 밤’ 등을 낭독하고 해설까지 곁들여 ‘내 가슴에 달이 있다’, ‘나무의 꿈’, ‘스타리 스토리 나잇(Starry Story Night)’ 등을 노래하며, 유트브를 통해 생방송 한다.
또 10월 11일부터 1주일간 별과 시를 주제로 지역 예술가들의 기획전시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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