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동 군수는 “최우수상 수상은 축산 농가는 물론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이며, 철저한 가축 방역으로 ‘청정 예천’ 구현과 축산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 예천군 제공 |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경북 23개 시군에서 추진한 가축 방역사업, 예찰 및 현장 점검, 교육 및 홍보실적, 구제역ㆍAI 질병 대응 등 7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ㆍ구제역ㆍAI 방역 조치 등 적극적인 질병 대응으로 2018년, 2019년에도 우수상를 수상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군은 돼지농장 울타리 설치, 소규모 축산농장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백신 접종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지자체장 방역 참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최우수상 수상은 축산 농가는 물론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이며, 철저한 가축 방역으로 ‘청정 예천’ 구현과 축산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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