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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독선, 불통에서 벗어나 국정조사에 응하라’..
지방자치

‘독선, 불통에서 벗어나 국정조사에 응하라’

이관순 기자 입력 2020/12/06 19:56 수정 2020.12.06 19:56

‘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 요구 릴레이 1인 시위
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군 당협 소속 도·군의원, 청년지회장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 장세학 칠곡군 의장/
↑↑ 김경호 성주군의장/ 사진 = 정희용 의원실 제공
↑↑ 성원환 고령군의장 / 사진 = 정희용 의원실 제공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군 당협 소속 도·군의원, 청년지회장이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와대 앞에서 ‘검찰총장 직무배제’국정조사 요구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 위원장인 정희용 의원은 지난달 28일부터 국민의힘 초선의원들과 함께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이에 부응해 11월 29일부터는 박정현·이수경·정영길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고령·성주·칠곡군 군의원, 청년지회장 등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고령군은 ▲성원환 군 의장 ▲김명국 부의장 ▲김선욱 군의원 ▲나인엽 군의원 ▲배철헌 군 의원 ▲배효임 군의원 ▲이달호 군의원 ▲노성환 경북도당 부위원장, 성주군은 ▲김경호 군의장 ▲전수곤 부의장 ▲구교강 군의원 ▲김성우 군의원 ▲김영래 군의원 ▲도희재 군의원 ▲배재만 군의원 ▲황숙희 군의원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칠곡군은 ▲장세학 군의장 ▲김세균 군의원 ▲심청보 군의원 ▲이재호 군의원 ▲최인희 군 의원 ▲한향숙 군의원이 동참했다, 또 김종수(고령), 이재욱(성주), 남만우(칠곡) 청년지회장들도 고령시장과 성주 로터리 및 칠곡 로터리 등지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힘을 보탰다.

정희용 의원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릴레이 시위에 동참해주신 지역 도·군의원과 청년지회장, 당원 동지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또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장관은 검찰총장 직무배제 사태와 거듭되는 실정에 아무런 사과 없이 온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라며 “청와대는 지금이라도 민심을 직시하고 독선과 불통에서 벗어나 국정조사에 응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국민과 국민의힘의 목소리에 답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이수경 도의원 / 사진 = 정희용 의원실 제공
↑↑ 박정현 도의원 / 사진 = 정희용 의원실 제공
↑↑ 정영길 도의원 / 사진 = 정희용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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