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권력 출범식 포스터 자료=정치유니온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정의당이 새로운 정당의 창당을 위한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 공식 출범을 위해 오는 15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출범식에는 세 번째 권력의 회원들과 그 취지에 연대하는 시민들은 물론, 출범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그리고 정성헌 전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은 조성주 정치발전소 상임이사·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이기중 정의당 부대표, 이병진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 이헌석 전 정의당 녹생정의위원장이 운영위원을 맡은 정치 그룹이다.
출범하는 세 번째 권력은 진영정치가 풀지 못하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공동체의 평화를 이룰 새로운 정치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모인 정치유니온 이며, 출범식에서는 개회 및 소개영상 상영, 세 번째 권력 창립총회 결과 보고 및 공동운영위원장·운영위원 소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정성헌 전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이 축하인사를 하며, 세 번째 권력의 목표와 지향 담은 출범선언문 소개, 페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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