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가 오는 22일 부터 구미 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및 청소년대표 선수선발도 겸해 치러진다. 지난 2023년 구미시에서 열린 대회 |
이번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가 열리는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구미시는 오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가 구미 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열린다.
(사)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과 관내 볼링장 3개소에서 경기를 한다.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 1,065명이 참가해 경기가 벌어진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및 청소년대표 선수선발을 겸해 치러져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마지막날인 8월 7일 오후 2시부터 SBS-sports 채널에서 남고부와 남녀 대학부 경기를 생중계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40레인)을 전국에 선보인다.
한편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하며, 금오산과 낙동강을 비롯한 구미의 명소도 두루 들러보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성현 기자 ksh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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