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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대구시 '통합논의 재개'..."행안부·지방시대위·대구시·경북도 4개 기관 매주 실무협의 갖기로“

이관순 기자 입력 2024/09/06 15:44 수정 2024.09.06 15:49
- 대구시·경북도 통합 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매주 실무회의 개최하기로 협의

행안부·지방시대위·대구시·경북도 4개 기관은 대구시·경북도 통합 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매주 실무회의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행안부·지방시대위·대구시·경북도 4개 기관은 대구시·경북도 통합 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매주 실무회의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경상북도와 대구시, 행안부·지방시대위가 6일 공동 개최한 대구·경북 통합에 대해  계속 논의를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6월 4일 행안부·지방시대위와 함께 ‘대구·경북 통합의 기본 방향에 합의한 이후 약 3개월간 통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 대구시·경북도 합의안에 기초한 통합 추진 ▲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 등

 

오늘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의 기본 방향’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도하여 통합방안을 마련하되, 통합자치단체의 종류와 광역-기초 간 관계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행안부와 지방시대위도 함께 참여하여 논의를 지원하기로 했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등 참석 하여 일부 사안을 위해 4개 기관은 앞으로 약 한 달 동안 매주 실무 협의를 갖기로 했다.


향후 대구시와 경북도가 통합방안에 최종 합의하면 통합 비용 지원 및 행·재정적 특례 부여 등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t.com
사진=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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