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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의원은 경제는 정치인이 잠자는 사이에 성장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경제정책 우클릭에 대해 지난 경제정책 발목을 잡던 것을 상기 시켰다.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최형두 국민의힘 비대위 위원이 6일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경제사절단을 꾸려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하는 경제사절단은 오는 19일 미국 의회도서관 토마스 제퍼슨 빌딩에서 미국 상·하원 의원과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과 만날 예정이라고 했다.
최 의원은 발언에서 미국 내 최대 투자자이자 미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온 우리나라 글로벌 기업 CEO들은 이제 미국 대통령과 독대할 정도로 세계 경제에 영향이 미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한국 기업 CEO들은 한미동맹은 물론이고 경제 외교·안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서양 속담에 경제는 정치인이 잠자는 사이에 성장한다는 말이 있다”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정치가 민생의 발목을 잡고 경제성장의 머리채를 붙잡고 있다“고 발언했다.
또한 경제성장에 발목을 잡던 정당이 “경제는 민주당”이라고 얘기하니 오히려 걱정이 크다면서. 이재명 민주당은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반도체 특별법, 전력망법을 즉각 통과시켜야 한다“며 경제 발목 잡던 민주당이 갑자기 우클릭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민노총 울타리 밖의 대다 수 노동자들을 괴롭히는 불법파업 조장법이나 멈춰달라고”직격했다.
최 의원은 경제는 기업이 이끕니다. 그리고 창의와 혁신에 넘치는 인재들과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국민들이 함께 키웠습니다. 일찍이 삼성 이건희 회장이 말했듯 우리 정치는 3류, 4류입니다. 지금의 우리 정치는 중증외상수술센터 수술대에 올라야한다“고 주장했다.
최형두 의원은 OECD 선진 국가 대비 국회의원 세비 수준부터 수술해야 합니다. 정치는 삼류, 사류, 아니 블랙홀인데 우리나라 기업들이 국민들이 피땀으로 이룬 성과만 누리는 것은 부당한 특혜라며, 국민의힘은 광복 80주년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해 기업이 뛰게 하고 창의적 인재가 혁신을 이루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역설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최형두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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