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구미상공회의소 5층에 설치해 업무를 개시한 코트라 구미분소가 구미수출 타개를 위한 코트라 등 유관기관 합동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가졌다.
지난 21일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와 대구경북KOTRA지원단(단장 황기상)은 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 및 상담회에는 구미지역 중소·중견기업실무자 70여명이 참석했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일자리 창 출을 선도하는 일류 무역투자 진흥기관이다.
코트라 수출지원 사업, 구미시 중점산업 해외진출 전략, 코트라 해외 전시회 지원사업,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중소기업진흥공단의 수출지원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기업•코트라 수출전문위원 1:1 수출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지난 1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정문 회장은 “구미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과 신규 시장 개척에 촉매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상의에서는 코트라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는 만큼 업체에서도 능동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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