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운전자 보호를 위해 단속뿐만 아니라 교통법규 준수 홍보도 병행 실시하고 있는 경찰은 이륜차 판매수리업체 및 퀵서비스 업체를 방문해 종업원 대상 SNS를 통한 안전운행 홍보와 이륜차 운전 어르신들의 보호를 위해 장터를 방문, 안전모를 나눠주는 등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영수 서장은 “구미 지역의 이륜차 교통사망사고는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35%에 이를 만큼 그 비중이 상당하다”고 우려하면서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 및 지도․단속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