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실내 수영장/ 김천시 제공 |
10월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수영종목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가족 등 3천여 명이 참가해 경영, 다이빙, 수구 등 3종목에 걸쳐 고등부, 일반부(대학부 포함)로 나뉘어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체육발전의 전환점이면서 앞으로의 100년을 그리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가 부여된다.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 수영종목 김천 개촤라는 결실을 거둔 김충섭 김천시장은 “국내·외 최고의 시설을 갖춘 김천 수영장에서 전통과 권위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종목 개최로 숙박업소와 외식업소등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참가자 수가 가장 많은 종목인 만큼 매년 60여개의 국제 및 전국대회를 개최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수영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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