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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제101회 구미 전국체전 문화 체전으로 치룬다..
문화

제101회 구미 전국체전 문화 체전으로 치룬다

서일주 기자 입력 2020/02/06 20:51 수정 2020.02.06 21:35


새마을 운동 50주년,6•25 70주년 행사도 함께
5G 청년 한마당 부스, 청년창업 기업 홍보관도 운영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알리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가 새마을 운동 50주년과 6•25 70주년 행사와 함께하는 문화 체전으로 치른다.


↑↑ 경북도는 6일 도청 화백당에서 강성조 행저부지사 주재로 도 체육회·교육청·경찰청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를 열고 첨단과학 기술과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체전에 담아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6일 도청 화백당에서 강성조 행저부지사 주재로 도 체육회·교육청·경찰청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를 열고 첨단과학 기술과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체전에 담아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국체전 추진 방향인 과학체전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 중 5G 청년 한마당 부스, 청년창업 기업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한 경북의 4차 산업 위상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오는 10월 8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전은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4년 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로써 대한체육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성·역사성과 함께 경북 재도약의 대전환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도는 전국체전 사전분위기 조성을 위해 D-101일, D-30일 행사와 전국체전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홍보 활동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 체육사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화랑·선비·호국·새마을 등 경북의 4대 정신과 과학․문화를 융합한 특색있고 차별화된 전국체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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