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구미우체국과 소규모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범죄예방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논의했다.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구미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강·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소규모 금융기관에 대한 정밀 범죄예방활동을 시행한다.
구미경찰서는 명절에 특히 자주 일어나고 있는 강·절도는 물론 소매치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5일 구미경찰서는 구미우체국과 소규모 지점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방범용 CCTV, 비상벨과 같은 범죄예방시설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추가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또 청원경찰 배치 여부를 경찰과 금융기관이 함께 중점적으로 논의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장종근 경찰서장은“관내 금융기관을 비롯하여 현금 다액업소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적극 시행하여, 시민들이 명절을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미경찰은 범죄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사진=구미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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