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교통 봉사대 귀성객 맞이 고향길 안전한 길! 가족과 행복한 길 켐페인 을 하고 있다.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지대장 김동배)는 지난 28일 김천 요금소에서 귀성객들에게 생수 1,400개를 나눠주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그리운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귀성객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따뜻한 환영의 인사말을 건네며,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김천의 관광지와 특산품을 알리는 홍보물도 나눠주었다.
특히 먼 거리를 이동하는 운전자들이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좌석 안전띠 하기, 졸리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기, 차량 간 안전거리 유지 등 교통안전 수칙도 안내했다.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 지대장은 “고향을 방문하신 분들이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김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고향의 정겨움을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교통질서 봉사활동,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사진=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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