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장을 찾는 손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시민들이 찾아오는 시장 만들기를 하고 있다. |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장을 찾는 손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시민들이 찾아오는 시장 만들기를 하고 있다.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봉사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찾는 분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장보기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오시는 손님에게 전통문화 체험과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찾아가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정성을 쏟고있다.
지난 15일 평화시장 만남의 광장에서 고무신 던지기 이벤트를 실시하여 시장을 찾는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상품으로 봉사자들이 손으로 직접 만든 수제 수세미를 경품으로 증정하여 시장보기에 즐거움을 더했다.
그리고 평화시장, 황금시장 중심으로 격주로 운영되던 음료 봉사에서 벗어나 매주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참여 희망 기관이 있으며 함께 장날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통시장 장보기에 즐거움이 더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엄, 빠없이 전통을 만나는 주말과, "값진 해, 값진 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며 상생하는 전통시장을 만들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사진=김천시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