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지방자치
 |
|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지난 17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스마트 에어돔’시설을 방문했다 |
 |
|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지난 17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스마트 에어돔’시설을 방문했다 |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지난 17일 제27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스마트 에어돔’시설을 방문했다.
구미시는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총 15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국내 최대 규모인 13,994㎡의 부지에 에어돔과 부대시설 등 설치를 위해 올해 3월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전지훈련특화시설(에어돔) 설치 지원 공모사업”에 유치를 신청하여 선정되어 국비 50억 원을 확보 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경주시가 2020년 2월 같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07억 원을 투입하여 10,752㎡ 부지에 스마트 에어돔 축구장을 2023년 1월 준공하여 운영하고 있는 경주 스마트 에어돔 비교 견학을 다녀왔다.
경주시가 운영하는 스마트 에어돔은 스마트 공기정화 시스템, 공기량 압력변화 자동유지 시스템, 겨울철 히팅시스템 및 정전 시 비상발전 시스템을 갖추어 1년 내내 쾌적하고 안전하게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하여 구미시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 사업이 전천후 육상전지훈련장 에어돔 조성을 통한 스포츠 중심도시로의 발전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영 기자 ksygbp1111@naver.com
사진=구미시의회
;){kind=link}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