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 공모전 포스터 |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구미상공회의소(윤재호 회장)와 구미시는 올해 3회째를 맞는 삼성 갤러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은 주제는 전국 방방곡곡 나의 일터를 담자, 구미 속속탐방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를 가지고 포토 콘테스트를 하며 구미의 문화 관광지, 기업 등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갤러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 출품작은 총 2,267건이 접수될 정도롤 인기를 끌었다. 그중 총 97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구미 송정 복개천, 구미역 일원, 인동·진미숲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했다.
출품작은 23년 9월 1일 이후 삼성 갤럭시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삼성 갤럭시 휴대폰의 기본 카메라 어플을 통한 보정만 허용된다. 이외 포토샵 등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한 보정·합성은 불가능하다.
출품작 수는 1인당 2점 이내로 주제당 1점씩 제출하면 된다. 수상은 1인 1 작품으로 제한된다. 접수 시작일 이후에 촬영된 사진을 제출하거나, 두 주제 모두 출품 시 5점씩 가점이 추가된다.
심사는 9월 중 주제적 합성, 창의성, 홍보성, 작품성 등을 고려한 심사가 이루어진다. 최종 심사 발표는 오는 9월 13일 발표한다.
시상과 상금은(전국 방방곡곡, 구미 속속 탐방 각 1인) 대상 500만 원(2명), 최우수상 250만 원(4명), 우수상 100만 원(6명), 장려상 50만 원(12명), 입선 20만 원(90명) 등 총 5,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청소년 특별상 3명에게는 삼성 스마트폰이 수여된다.
공모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진 동호회 및 단체,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출사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출사 이벤트는 2024. 7. 27.(토), 8. 3(토)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구미다온숲, 구미에코랜드, 신라불교초전지, 갈뫼루 등 구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한 공모전 수상작들은 구미푸드페스티벌과 구미라면축제 행사 등 구미 대표축제 시 별도 부스를 마련하여 전시회를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삼성과 엘지에서 협찬하는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윤재호 회장은 3회째 이어지는 본 사진 공모전을 통해 갤럭시의 우수함은 물론, 구미 곳곳을 홍보하여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산업단지로 나아가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석영 기자 kshgbp1111@naver.com
포스터=구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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