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공 야영장 선정에 김천 숲속야영장과 증산 수도 캠핑장이 서정됐다. (사진 증산수도 캠핑장) |
김천숲속야영장 |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김천시는 5일 ‘2024년도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에 김천 숲속 야영장, 증산 수도 캠핑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도 공공 우수야영장은 공모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여 선정한다.
김천 숲속 야영장은 반려동물 친화형 야영장으로, 증산 수도계곡 캠핑장은 온 가족이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공공야영장은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위생 등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내 공공야영장 중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우수야영장으로 김천지역 2곳을 포함 전국 총 20곳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 공공야영장 20개소는 전국 17개 시도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가족 친화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교통약자배려 야영장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공공야영장을 추천받아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위생 등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우수 공공야영장은 우수야영장 선정 현판 수여와 한국관광공사‘고캠핑(Go Camping)’및‘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홍보된다.
김석영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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