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김천시농산물가공연합회(맛피아) 회원 7명은 김천시를 찾아 지난 10월 26일부터 이틀 간 열린 ‘김천 김밥축제’ 기간 올린 판매금액중 수익금 일부를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김천시농산물가공연합회(맛피아)는 지난 10월 26일부터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된 ‘김천 김밥축제’에서 얻은 수익금 '백만 원'을 지난 7일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농산물가공협회는‘김밥축제’기간 김천 농산물로 만든 532 김천, 밀맥주, 호두 막걸리, 정담 두부, 호두 먹빵(김밥빵), 자두 떡, 단비 샌드, 호두 찰빵 등 지역 특화 음식을 만들어 판매했다.
11월 7일, 김천시농산물가공연합회(맛피아) 회원 7명은 김천시를 찾아 지난 10월 26일부터 이틀 간 열린 ‘김천 김밥축제’ 기간 올린 판매금액중 수익금 일부를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
농산물가공협회는 김천시 농식품유통과에서 지역대표 특화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 지원을 받는 협회로 그중에서 김천, 팔(八)맛대장경’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업체가 주축이다.
‘맛피아(Flavor Utopia)’회원들은 지난‘김밥축제’ 때, 김천시 인구만큼 방문객이 오면서‘김천, 팔(八)맛대장경’을 포함한 지역 우수 농식품이 기록적인 판매 성과를 올렸다”며 시에 그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앞으로도 연합회 회원분들이 김천 대표 농식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먹거리 관광 자원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석영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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