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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는 제2차 정례회 기간중 산업문화 투어 점검을 하고 시민과 구미를 찾은 관광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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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는 제2차 정례회 기간중 산업문화 투어 점검을 하고 시민과 구미를 찾은 관광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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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는 제2차 정례회 기간중 산업문화 투어 점검을 하고 시민과 구미를 찾은 관광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3일 제28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구미산업문화투어’를 직접 체험하여 관광 프로그램 및 관광컨텐츠를 점검하고 투어 현황을 확인했다.
구미산업문화투어는 매주 화요일, 격주로 구미시 산업근대화 과정을 관람하는 버스 투어로 ▲공연형(기업 전시관 관람과 공연･미니콘서트를 추가)과 ▲스토리 가이드형(구미 대표 기업을 방문해 제조 과정을 직접 관람)의 두가지 테마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공연형 프로그램을 관람하여 시민들과 같은 코스를 경험하였으며, 프로그램의 개선점과 관내 관광자원의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각종 프로그램과 공연의 구성이 구미시 산업유산과 잘 어우러져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 이였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또 “적극적인 홍보와 내실 있는 운영으로 시민과 구미를 찾은 관광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구미산업문화투어’가 관내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강조했으며,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체험 프로그램으로 구미가 낭만 있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구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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