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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장에 김선중 숲속 늘푸른 어린이집 대표가 취임했다.
지난 12일 김진억 전임회장과 김상철 부시장, 60여명의 보육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김진억 전임회장과 동료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연합회와 지역사회 발전의 첨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김선중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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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시장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육에 애쓰는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보육교직원들이 명품 보육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485개소 어린이집, 4천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통합 보육단체인 연합회는 1만5천여명 아동의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명품 보육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매년 장학기금 기탁과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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