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민에게 해답없는 답답한 구미정치?
경북정치신문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에브리미디어(에브리리서치)에 의뢰해 5월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구미시민 정치성향 정례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경북정치신문의 정례 여론조사는 구미 국회의원 선거구를 구미갑 ·을 지역으로 분류해 정당지지도, 국회의원 후보자 적합도,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시정 운영평가, 구미시 시급현안, 선거제 • 공수처 등 페스트트랙 지정 평가 등의 항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총선 출마예상자를 대상으로 한 국회의원 적합도 조사에는 더불어 민주당, 자유한국당 구미시갑 • 구미시을 위원장을 모두 포함시켰으며, 이외의 적합도 대상자는 출마 여부에 대한 본인의 확인 절차를 걸쳐 선정했다. <편집자 주>
경북정치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에브리미디어(에브리리서치)가 5월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경북 구미시갑 선거구 정치 성향 및 21대 총선 국회의원 적합도 여론조사’,‘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정치 성향 및 21대 총선 국회의원 적합도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15.8%, 구미시을 13.1%,자유한국당 구미시갑 63.9%,구미시을 68.34%,바른미래당 구미시갑 3.2%, 구미시을 5.0%,민주평화당 구미시갑1.9%,구미시을 0.3%,정의당 구미시갑 1.4%,구미시을 1.8%, 지지정당 없음은 구미시갑 10.2%,구미시을 7.3%였다.
▷구미시 갑구 국회의원 적합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지역 위원장 9.8%,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 33.0%, 이양호 전 한국마사회장 17.8%, 자유한국당 김찬영 경북도당 혁신위원장 7.6%, 바른미래당 유능종 변호사 4.3%, 기타 인물 6.7%, 적합한 인물 없음 9.3%, 잘모름•무응답 11.5% 였다.
▷구미시 을구 국회의원 적합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지역위원장 9.3%, 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 43.1%, 자유한국당 이규건 서정대 교수 12.9%, 기타인물 2.8%, 적합한 인물 없음 15.3%, 잘모름•무응답 16.5%였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는 ‘잘 하고 있다’가 구미시갑 16.4%,구미시을 17.8%, ‘잘 못하고 있다’가 구미시갑 80.3%,구미시을 75.5%였다.
▷구미시정 운영평가에서는 ‘잘하고 있다’가 구미시갑 20.0%, 구미시을 23.1%, ‘잘못하고 있다’가 구미시갑 69.7%, 구미시을 61.2%였다.
▷구미시 시급현안으로는 ‘대기업 투자유치’가 62,1%,구미시을 53,7%, ‘구미형 일자리 모델추진’ 구미시갑 17%,구미시을 18.9%, ‘KTX 유치’구미시갑 9%, 구미시을 9%, ‘공공기관 이전’ 구미시갑 4.5%,구미시을 6.4%,‘대구공항 이전’ 구미시갑 1.8%, 구미시을 2.7%였다. ‘교육여건 개선’,‘문화인프라 개발’에 대해서는 1%대의 응답률을 보였다.
▷‘선거제,공수처 등 쟁점법안 페스트트렉 지정평가’에 대해서는 ‘잘했다’가 구미시갑 20.4%,구미시을 23%, ‘잘못했다’가 구미시 갑65.7%, 구미시을64.9%였다.
▶구미시 갑구
이번 조사는 경북정치신문 의뢰로 에브리리서치(주,에브리미디어)에서 진행했으며, 지난 13~14일(양일간) 구미 19세이상 시민 509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유선 : 308명(60.5%), 무선 : 201명(39.5%), ARS여론조사(유선 : 인구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 RDD, 무선 : SK, KT, LGU+로 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가상번호 DB) 결과다. 또한 2019년 4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림가중)를 적용하였으며, 응답률 6.3%(유선 : 5.1%, 무선 9.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이다.
▶구미시 을구
이번조사는 경북정치신문 의뢰로 에브리리서치(주,에브리미디어)에서 진행했으며, 지난 13~14일(양일간) 구미 19세이상 시민 508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유선 : 284명(55.9%), 무선 : 224명(44.1%), ARS여론조사(유선 : 인구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 RDD, 무선 : SK, KT, LGU+로 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가상번호 DB) 결과다. 또한 2019년 4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림가중)를 적용하였으며, 응답률 6.3%(유선 : 4.9%, 무선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이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북 구미시갑 선거구 정치성향 및 21대 총선 국회의원 적합도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자유한국당 63.9%, 더불어민주당 15.8%, 바른미래당 3.2%,민주평화당 1.9%,
정의당 1.4%
국회의원 적합도/ 백승주 33%, 이양호 17.8%, 김철호 9.8%, 김찬영 7.6%, 유능종 4.3%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16.4%, 부정 80.3%
장세용 구미시정 운영평가/ 긍정 20%, 부정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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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자유한국당 63.9%, 더불어민주당 15.8%, 바른미래당 3.2%,민주평화당 1.9%, 정의당 1,4%‘
자유한국당 63.9%,더불어민주당 15.8%, 바른미래당 3.2%,민주평화당 1.9%,정의당 1.4%, 순이었다.지지 정당 없음은 10.2%, 기타정당 2.4%, 잘모름은 1.2%였다.
63.9%의 지지도를 얻으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자유한국당 성별 지지도는 남성이 66.1%, 여성이 61.7% 였다. 연령별로는 19-20세 64.4%, 30-39세 61.5%,40-49세 63.7%, 50-59세 62.9%, 60세 이상 67.6%였다.
선거구별로는 1선거구(선주원남동, 도량동)63.7%, 2선거구(송정동,원평1동, 원평2동,지산동, 형곡1동, 형곡2동, 광평동)73%, 3선거구(신평1동,신평2동, 비산동, 공단1동, 공단2동, 상모사곡동, 임오동)55.4%였다.
15.8%의 지지도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성별 지지도는 남성 19.1%, 여성 12.4%였다, 연령별로는 19-20세 14.6%, 30-39세 19%, 40-49세 15.1%, 50-59세 17.6%,60세 이상 12.2%였다.
선거구별로는 1선거구 19.9%, 2선거구 10%, 3선거구 17.2%였다.
3.2%의 지지율을 얻은 바른미래당 성별지지도는 남성 1.5%, 여성 4.9%였다. 연령별로는 19-20세 1%, 30-39세 4.9%, 40-49세 0.8%, 50-59세 3,4%, 60세 이상 7.2%였다.선거구별로는 1선거구 7.5%, 2선거구 1.3%, 3선거구 0.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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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갑 국회의원 적합도/도표 중 27.5%는 기타인물 6.7%,적합인물 없음 9.3%,잘모름 및 무응답11.5%를 합산한 수치임 | |||||
▷국회의원 적합도
-백승주 33%, 이양호 17.8%, 김철호 9.8%, 김찬영 7.6%, 유능종 4.3%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 33.0%, 이양호 전 한국마사회장 17.8%,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지역 위원장 9.8%, 자유한국당 김찬영 경북도당 혁신위원장 7.6%, 바른미래당 유능종 변호사 4.3%, 기타 인물 6.7%, 적합한 인물 없음 9.3%, 잘모름•무응답 11.5%였다.
►백승주 국회의원에 대한 성별지지도는 남성 29.5%, 여성 36.5%였으며, 연령별로는 19-20세 44.4%, 30-39세 26.3%,40-49세29.3%,50-59세 34.4%, 60세 이상 29.7%로써 19-20세 구간에서 최고, 30-39세 구간에서 최저 지지율을 보였다.
선거구별로는 1선거구 27%, 2선거구 39.7%, 3선거구에서 32.6%의 지지를 얻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5.7%, 자유한국당 42.9%,바른미래당 50.6%,민주평화당 57.7%,정의당 27.8%였다. 자유한국당에 비해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으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받은 점이 포인트이다.
백승주 의원은 자유한국당 정당지지도(63.9%)가 가파르게 상승하는데 비해 33%의 지지율을 기록함으로서 유권자들로부터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만족할만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향후 지역 현안사업과 관련한 가시적인 성과 유무가 재선고지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양호 전 한국마사회장에 대한 성별지지도는 남성 17.8%, 여성17.8%였으며,연령별로는 19-20세 13.6%, 30-39세 22.1%, 40-49세 21.9%,50-59세 13%, 60세 이상 19.6%였다.
선거구별로는 1선거구 16.9%, 2선거구 17%, 3선거구 19.6%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 민주당 5.9%, 자유한국당 23.4%, 바른미래당 11.4%, 민주평화당 5.5%였다.
지난 구미시장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고도 현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패한 후유증인지 예상했던 지지율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가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지방선거 후유증 극복 여부가 지지율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지역위원장에 대한 성별지지도는 남성 11.6%, 여성 7.9%였으며, 연령별로는 19-29세 12.4%, 30-39세 7.4%, 40-49세 10.8%,50-59세 10.3%, 60세 이상 7.1%였다. 선거구별로는 1선거구 14%, 2선거구 7.9%, 3선거구 7.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 민주당 55,9%, 자유한국당 0.2%,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0%, 정의당 26.4%였다.
향후 당정협의체의 건설적인 운영과 이를 통한 대형프로젝트 유치, 당 소속 구미시장의 시정운영 평가가 지지율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 자유한국당 김찬영 경북도당 혁신위원장에 대한 성별지지도는 남성 8.7%, 여성6.5%였으며,연령별로는 19-20세 4.2%, 30-39세 10.2%, 40-49세 5.6%,50-59세 8.8%, 60세 이상 9.8%였다.
선거구별로는 1선거구 9.1%, 2선거구 8.7%, 3선거구 5.0%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 민주당 3.1%, 자유한국당 9.1%, 바른미래당 18.9%였다.
지난 총선 당시 구미을구로 출마한 적이 있는 김위원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구미갑구에서 여론조사에 참여했다. 조사결과 7.6%를 얻으면서 향후 어느 정도의 확장성을 확보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유능종 변호사에 대한 설별지지도는 남성 4%, 여성 4.6%였으며, 연령별로는 19-29세 0%, 30-39세 6.5%, 40-49세 6.6%, 50-59세 4.2%, 60세 이상 4.1%였다. 선거구별로는 1선거구 3.6%, 2선거구 2.9%. 3선거구 6.3%였으며,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8%, 자유한국당 2.3%, 바른미래당 13.1%, 민주평화당 36.8%, 정의당 0%였다.
바른미래당보다 민주평화당으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얻어 눈길을 끈다.
연일 불거지는 바른미래당 내홍사태가 당 지지율을 하락시키고 있는 가운데 바른 미래당 간판을 들고 나온 유능종 변호사 역시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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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갑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평가 16.4%, 부정평가 80.3%
‘잘하고 있다(매우 잘하고 있다 6.5%,잘하는 편이다 9.8%)’는 긍정평가는 16.4%, ‘잘못하고 있다(잘못하는 편이다 21,5%, 매우 잘못하고 있다 58.8%)’는 부정평가는 80.3%였다.
성별로는 남성의 긍정평가 18.2%, 부정평가 78.8%였으며, 여성은 긍정평가 14.4%, 부정평가 81.9%였다.
연령별로 긍정평가는 19-29세 23.3%(부정73.8%), 30-39세 9.4%(부정86%).40-49세 16.5%(부정 82.2%),50-59세 15.9%(부정 81%), 60세 이상 16.1%(부정 78.4%)였다.
선거구별 긍정평가는 1선거구 22,4%(부정 74.1%(), 2선거구 13.6%(부정 79.8%), 3선거구 12.8%(부정 87.2%)였다.
지지정당별로 긍정평가는 더불어민주당 70.5%(부정 25,7%), 자유한국당 4.1%(부정 93.2%), 바른미래당 9.4%(부정 90.6%). 민주평화당 22.7%(부정 77.3%),정의당 45.8%(부정 54.2%)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침체한 구미경제 재건의 출구를 찾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으나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지 못하면서 민심이 이반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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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갑 장세용 구미시장 시정운영 평가 | |||||
▷장세용 구미시장 시정 운영 평가
-긍정평가 20%, 부정평가 69.7%
‘잘하고 있다(매우잘하고 있다 4.8%, 잘하는 편이다 15.2%)’는 긍정평가는 20.0%였고, ‘잘 못하고 있다(잘못하는 편이다 27.1%, 매우 잘못하고 있다 42,6%)는 부정평가는 69.7%였다.
성별 긍정평가는 남성 21.4%(부정 66.4%, 여성 18.5%(부정 73.2%)였다.
연령별로는 19-20세 20.2%(부정 70.3%), 30-39세 21.7%(부정 66.4%), 40-49세 17.5%(부정 76.2%),50-59세 21.6%(부정 65.7%),60세 이상 18.8%(69.5%)였다.
선거구별로는 1선거구 26.9%(부정 65,6%), 2선거구 17.4%(부정 69.1%), 3선거구 15.3%(부정 74.6%)였다.
지지정달별로는 더불어민주당 68.2%(부정 22.1%), 자유한국당 10.1%(부정 82.4%),바른미래당 30%(부정 60.6%), 민주평화당 0%(부정 77.3%), 정의당 35.2%(부정 38.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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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갑 시급 현안 | |||||
▷구미시 시급 현안
- 대기업 투자유치 62.1%, 구미형 일자리 모델추진 17%, KTX 유치 9%, 공공기관 이전 4.5% 문화인프라개발 2.6%,대구공항 이전 1.8%, 교육여건 개선 0.8%
대기업 투자유치가 62.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구미형 일자리 모델 추진 17%,KTX유치 9%, 공공기관 이전 4.5%,문화 인프라 개발 2.6%,대구공항 이전 1.8%,교육여건 개선 0.8%였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교육 및 문화 인프라 개발이 후순위로 밀리고, 가시적인 성과를 조기에 기대할 수 있는 대기업 투자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모델 추진 등이 시민의 관심사로 부각된 점이 주목된다.
연령대별로는 19-20세 대기업 투자 유치 52,7%, 구미형 일자리 24.5%, 30-39세 대기업 투자유치 65%, 구미형 일자리 10,5%, 40-49세 대기업투자 유치 56.7%, 구미형 일자리 23.9%, 50-59세 대기업투자유치 75,5%, 구미형 일자리 9.7%, 60세 이상 대기업 투자유치 59.2%, 구미형 일자리 16.1%였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사회활동이 왕성한 19-29세와 40-49세 구간에서 구미형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특히 더불어 민주당의 35%가 구미형 모델 추진을 시급현안으로 꼽아 정부역점 시책에 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선거제, 공수처 등 쟁점법안 페스트 트랙 지정 평가
- 긍정평가 20.4%, 부정평가 65.7%
‘잘했다(매우 잘했다 8.6%, 잘한 편이다 11.8%’는 긍정평가는 20.4%, ‘잘못했다(잘못하는 편이다 17.4%, 매우 잘못했다 48.2%)’부정평가는 65.7%였다.
연령별로는 19-29세 긍정평가는 20.1%(부정 60.5%), 30-39세 18.5%(부정 72.7%), 40-49세 19.9%(부정 63,4%), 50-59세 24.7%(부정 66.5%), 60세 이상 17.6%( 부정 65.8%)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긍정평가는 75.7%(부정 21.3%), 자유한국당 9%(부정 80.1%),바른미래당 5.3%(부정 81.9%), 민주평화당 0%(부정 5.5%90, 종우ㅏ덩 72.2%(부정 27.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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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정치성향 및 21대 총선 국회의원 적합도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자유한국당 68.4%, 더불어민주당 13.1%, 바른미래당 5%,정의당 1.8%,
민주평화당 0.3%
국회의원 적합도/장석춘 43.1, 이규건 12.9%, 김현권 9.3%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17,7%, 부정 75.5%
장세용 구미시장 시정 운영 평가/긍정 23,1%, 부정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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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자유한국당 68.4%, 더불어민주당 13.1%, 바른미래당 5%,정의당 1.8%, 민주평화당 0.3%
자유한국당 68,4%,더불어민주당 13.1%, 바른미래당 5%,정의당 1.8%, 민주평화당 0.3% 순이었다.지지 정당 없음은 7.3%, 기타정당 0.4%, 잘모름은 3.6%였다.
68.4%의 지지도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성별 지지도는 남성이 72.9%, 여성이 63.6%였다. 연령별로는 19-20세 73.7%, 30-39세 67,3%,40-49세 60.5%, 50-59세 73.4%, 60세 이상 68.7%였다.
선거구별로는 4선거구(진미동, 인동동)69.3%, 5선거구(해평면, 산동면,장천면,양포동)63.4%%, 6선거구(옥성면,무을면, 선산읍, 도개면,고아읍)72.9%였다.
13.1%의 지지도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성별 지지도는 남성 14.7%, 여성 11.4%였다, 연령별로는 19-20세 11.7%, 30-39세 14,4%, 40-49세 15.7%, 50-59세 12.3%,60세 이상 10.6%였다.
선거구별로는 4선거구 9.3%, 5선거구 17.6%, 6선거구 12.3%였다.
5%의 지지율을 얻은 바른미래당 성별지지도는 남성 2.2%, 여성 7.9%였다. 연령별로는 19-20세 1.3%, 30-39세 9.5%, 40-49세 3.7%, 50-59세 4.1%, 60세 이상 5,3%였다.선거구별로는 4선거구 7.1%, 5선거구 4.2%, 6선거구 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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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적합도
-장석춘 43.1, 이규건 12.9%, 김현권 9.3%
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 43.1%, 자유한국당 이규건 서정대 교수 12.9%,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지역 위원장 9.3%, 기타 인물 2.8%, 적합한 인물 없음 15.3%, 잘모름•무응답 16.5%였다.
►장석춘 국회의원에 대한 성별지지도는 남성 42,7%, 여성 43,6%였으며, 연령별로는 19-20세 48.4%, 30-39세 38.4%,40-49세 37.6%,50-59세 48.4%, 60세 이상 45.4%로써 19-20세 ,50-59새, 60세 이상 구간에서 강세를 보였다.
선거구별로는 4선거구 44.2%, 5선거구 44%, 6선거구에서 41%의 지지를 얻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5.5%, 자유한국당 58,2%,바른미래당 8.3%,민주평화당 100%,정의당 15,3%였다. 자유한국당과 민주평화당으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받은 점이 포인트이다.
장석춘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 지지도(68.4%)가 꾸준하게 상승하는데 편승해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섬유 클러스터, 낙동강보 해체에 따른 강력한 대응, 5G테스트베트 구축사업,구미형 일자리등 등 현안사업 해결에 선제적 대응을 해온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확장성을 더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자유한국당 이규건 서정대 교수에 대한 성별지지도는 남성 14.1%, 여성11.7%였으며,연령별로는 19-20세 16.6%, 30-39세 14%, 40-49세 11.9%,50-59세 9.7%, 60세 이상 11,9%였다.
선거구별로는 4선거구 11,6%, 5선거구 7.2%, 6선거구 20.8%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 민주당 0%, 자유한국당 16.3%, 바른미래당 26.8%,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0%였다.
국회의원 선거와 구미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으로 인지도를 높여온 결과 10%대를 상회하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지역위원장에 대한 성별지지도는 남성 7.8%, 여성 10.9%였으며, 연령별로는 19-29세 2.4%, 30-39세 12.4%, 40-49세 12.3%, 50-59세 9.8%, 60세 이상 8.4%였다. 선거구별로는 4선거구 6.5%, 5선거구 12,6%, 6선거구 8.6%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 민주당 49%, 자유한국당 1.9%,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0%, 정의당 27.4%였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지난해 인동에 사무실을 개설하면서 지역구 활동에 나선 김 의원이었지만, 지역의 경제 위기에 대한 집권 여당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특히 5G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구미형 일자리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가 있으나, 취악한 지역기반이 이를 가로막으면서 민심을 파고드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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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평가 17,8%, 부정평가 75.5%
‘잘하고 있다(매우 잘하고 있다 6%,잘하는 편이다 11.8%)’는 긍정평가는 17.8%, ‘잘못하고 있다(잘못하는 편이다 24,2%, 매우 잘못하고 있다 51,3%)’는 부정평가는 75.5%였다.
성별로는 남성의 긍정평가가 17.4%, 부정평가 77.4%였으며, 여성은 긍정평가 18%, 부정평가 73.5%였다.
연령별로 긍정평가는 19-29세 19.1%(부정76.4%), 30-39세 16.6%(부정 76.9%).40-49세 21.2%(부정 69.8%),50-59세 14.4%(부정 82.1%), 60세 이상 16.6%(부정 73.3%)였다.
선거구별 긍정평가는 4선거구 12,8%(부정 79.1%(), 5선거구 25,3%(부정 67.9%), 6선거구 14.6%(부정 80.2%)였다.
지지정당별로 긍정평가는 더불어민주당 84.6%(부정 10.1%), 자유한국당 4.5%(부정 91,4%), 바른미래당 11,2%(부정 79.3%). 민주평화당 0%(부정 100%),정의당 64%(부정 36%)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침체한 구미경제 재건의 출구를 찾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으나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지 못하면서 민심이 이반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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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시정 운영 평가
-긍정평가 23,1%, 부정평가 61.2%
‘잘하고 있다(매우 잘하고 있다 3,5%, 잘하는 편이다 19.7%)’는 긍정평가는 23.1%였고, ‘잘 못하고 있다(잘못하는 편이다 34.6%, 매우 잘못하고 있다 26.6%)는 부정평가는 61.2%였다.
성별 긍정평가는 남성 26,6%(부정 63.6%),여성 19.5%(부정 58.5%)였다.
연령별로는 19-20세 10.2%(부정 77.6%), 30-39세 24.6%(부정 64.2%), 40-49세 32.5%(부정 44.5%),50-59세 18.5%(부정 65.6%),60세 이상 28.3%(55.2%)였다.
선거구별로는 4선거구 18.7%(부정 63.8%), 5선거구 27.2%(부정 53.8%), 6선거구 23.4%(부정 66.4%)였다.
지지정달별로는 더불어민주당 63.2%(부정 23.9%), 자유한국당 17.1%(부정 74%),바른미래당 6.1%(부정 59.3%), 민주평화당100%(부정 0%), 정의당 64%(부정 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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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급 현안
-대기업 투자유치 53.7%, 구미형 일자리 모델추진 18.9%, KTX 유치 9%, 공공기관 이전 6.4%,대구공항 이전 2.7%, 교육여건 개선 1.5%, 문화인프라 개발 1%
대기업 투자유치 53.7%, 구미형 일자리 모델추진 18.9%, KTX 유치 9%, 공공기관 이전 6.4% ,대구공항 이전 2.7%, 교육여건 개선 1.5%,문화인프라개발 1% 순이었다.
대기업 투자유치가 5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구미형 일자리 모델 추진 18.9%,KTX유치 9%, 공공기관 이전 6.4%, 대구공항 이전 2.7%, 교육여건 개선 1.5%,문화 인프라 개발 1% 순이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교육 및 문화 인프라 개발이 후순위로 밀리고, 가시적인 성과를 조기에 기대할 수 있는 대기업 투자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모델 추진 등이 구미 시민이 뽑은 시급현안으로 나타난 점이 주목된다.
연령대별로는 19-20세 대기업 투자 유치 54%, 구미형 일자리 22.2%, 30-39세 대기업 투자유치 53.2%, 구미형 일자리 17.6%, 40-49세 대기업투자 유치 51.5%, 구미형 일자리 19%, 50-59세 대기업투자유치 59.7%, 구미형 일자리 14,1%, 60세 이상 대기업 투자유치 50.9%, 구미형 일자리 21.6%였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취업과 일자리에 관심이 높은 19-29세와 40-49세 구간에서 구미형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특히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 43.9%가 구미형 모델 추진을 시급현안으로 꼽아 정부역점 시책에 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선거제, 공수처 등 쟁점법안 페스트 트랙 지정 평가
- 긍정평가 23%, 부정평가 64.9%
‘잘했다(매우 잘했다 9%, 잘한 편이다 14%’는 긍정평가는 23%, ‘잘못했다(잘못하는 편이다 30%, 매우 잘못했다 34.9%)’부정평가는 64.9%였다.
연령별로는 19-29세 긍정평가는 22.2%(부정 67%), 30-39세 21.7%(부정 72.6%), 40-49세 30.3%(부정 53,8%), 50-59세 16.7%(부정 71.8%), 60세 이상 22.6%( 부정 58.9%)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긍정평가는 83.8%(부정 10.9%), 자유한국당 9.4%(부정 80%),바른미래당 6.1%(부정 80.1%), 민주평화당 0%(부정 100%),정의당 91%(부정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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