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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일본수출 규제 피해지원센터 운영 ..
사회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일본수출 규제 피해지원센터 운영

이관순 기자 입력 2019/07/27 13:59 수정 2019.07.27 01:59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이 지난 26일 도당에 ‘일본수출규제 피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피해현황 파악 및 피해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장석춘 경북도당위원장은 일본 수출규제 피해 지원센터 운영과 관련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경북 역시 포항과 구미등 산업도시가 많은 만큼 실제적인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한국당 경북도당은 피해지원센터를 설치해 기업과 국민들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실제 피해가 발생하면 중앙당에 보고하고, 당 특별기구인 ‘일본수출규제대책특별위원회’에서 당 차원의 정책마련과 예산 등 지원방안을 마련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원센터 접수 방법은 직접 방문 뿐 아니라 유선전화 및 당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편 경북도당은 도당 각종 상설위원회와 지역 당협을 통해 적극 홍보하여 피해 사실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신고센터 링크는 아래와 같다.
☞ 신고센터 바로가기 : http://bitly.kr/AxV0U6
☞ 자유한국당 페이스북 : http://bitly.kr/UWt7m8x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 http://gblibertykoreapar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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