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21일 오후 8시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마감 결과 의성군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 통합신공항 조감도. 사진 =경북도 제공 |
경북도에 따르면 군위군은 2만 2,180명의 유권자 중 1만7,880명이 참여해 참여율은 80.61%였다.
의성군은 4만 8,434명의 유권자 중 4만2,956명이 참여해 88.69%의 참여율을 보였다.
이날 이들 지역 주민들은 이전 예정 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우보면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참여율이 높을수록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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