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조유진 기자] 사랑의 지역 공동체 실현을 지향하는 구미회(회장 이관순•경북정치신문 대표)가 10일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시설인 사랑의 쉼터(원장 이옥희, 고개면 용산리 소재)에서 ‘사랑 나누기 사랑의 쉼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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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회가 10일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시설인 사랑의 쉼터에서 ‘사랑 나누기 사랑의 쉼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 구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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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순 회장, 김재후 담당 부회장, 송준경 추진위원장 (홍보분과위원장) 등 15명의 구미회 임원진과 회원은 이날 이옥희 원장에게 마스크 800개, 갯투겔 (바르는 파스) 100개, 부채 200개, 손소독제 300개, 의료보조기 10점, 성인 기저귀 및 패드 58박스, 운동기구 1점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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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회가 10일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시설인 사랑의 쉼터에서 ‘사랑 나누기 사랑의 쉼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 구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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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하는 구미회 이관순 대표./ 사진 = 구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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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곳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구미회 이관순 대표는 “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꿈을 져버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원생 여러분과 이들에게 정성을 다하고 계신 이옥희 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하고,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사랑의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해 앞장서는 구미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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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회에 감사의 인사를 하는 이옥희 원장./ 사진 =구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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