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당대표ㆍ최고위원 후보 강원도 합동연설회가 지난 26일 춘천에서 열렸다. / 사진 =더불어민주당 캡처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와 경북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도당 상무위원회가 8월 2일 오후 4시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아이리스 홀에서 개최된다고 경북도당이 밝혔다.
오는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국대의원대회를 앞두고 개최되는 전국 순회 연설회로 경북은 대구에 이어 일곱 번째로 개최된다.
당대표 후보 연설은 기호 2번 김부겸 후보, 기호 3번 박주민 후보, 기호 1번 이낙연 후보 순으로 진행된다. 또 최고위원 후보 연설은 소병훈, 염태영, 신동근, 한병도, 양향자, 이원욱, 노웅래, 김종민 후보 순이다.
한편 경북도당 상무위원회는 지난 7월20일부터 21일까지 경북도당 위원장 후보자 공모를 통해 등록한 기호 1번 김철호 후보, 기호 2번 장세호 후보, 기호 3번 이광영 후보, 기호 4번 이건기 후보, 기호 5번 안선미 후보자를 대상으로 온라인·ARS 투표를 실시해 당선자를 발표한다.
도당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경북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해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전국 대의원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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